
“젤로(JELLO)는 여성들이 신나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춤추게 만듭니다.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굴 클럽 노래가 될 거에요.”
- DJ 리들러 (DJ Riddler, 뉴욕 103.5FM & 100.3FM, 포틀랜드 100.3FM & 휴스턴 “Hot 95.7 FM”의 라디오 DJ)
“정말 좋은 곡이에요! 어서 빨리 그녀와 작업하고 싶어요. 대단한 능력을 가진 아티스트입니다!”
- 제이슨 네빈스 (Jason Nevins, 멀티 플래티넘 판매 기록 작곡가/프로듀서 – 런 디엠씨,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리한나, 마일리 사이러스, 플로리다 조지아 라인 등과 작업)
“비트가 정말 죽이네요!”
- 한니발 버레스 (Hannibal Buress, 미국 스탠드업 코미디언, 배우이자 유명 방송작가)
“티나미나는 뉴욕을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로, 케이팝의 통통 튀는 매력과 힙합 음악을 기반으로 그 위에 라틴 음악과 랩, 일렉트로닉 음악이 가진 장점을 골고루 섞은 음악을 선보인다. DJ 대니 딕스(DJ Danny Diggz)가 티나미나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데, 여기서 그는 새로운 스타일의 트월킹 리믹스를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티나미나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도대체 이 신인은 누구야?” 하는 질문을 안겨주는 아티스트이다.” – 미국 온라인 음악 매거진 ‘EARMILK’
2015년 7월 14일 소니 뮤직 소속 작곡가이자 래퍼인 저스틴 옥(Justine Mina Ok)이 티나미나(TINAMINA) 로 이름을 바꾸고 내놓은 데뷔 싱글 “젤로(Jello)”의 뮤직비디오가 발매되었다. 특히 이 비디오는 미국 내의 유명 힙합 매거진인 디스이즈피프티(Thisis50.com)에 최초로 공개되어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태어나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그녀는 빌보드 케이팝 Top 10에 오른 팝 음악 작곡가로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포르투갈 등지의 유명 가수들과 작업하고 여러 영화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랩이라는 음악 요소를 시도한 후 주변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를 한몸에 받은 그녀는,작곡가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팝 가수이자 래퍼 티나미나로서 미국 팝 음악계에 새로이 출사표를 던지게 된다.
아티스트 “티나미나”의 탄생은 복잡하고도 흥미로운데, 착하고 평범한 여성이 한순간에 귀여운 악녀 이미지로 다시 태어난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의 그녀는 보수적인 환경에서 자랐으며 원칙에 따라 공부에만 매진했으나, 음악의 꿈을 놓지 못해 버클리 음대에 진학하게 되었다. 졸업 후 뉴욕으로 이동 한 후 ‘작곡가 저스틴 옥’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이내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소니 뮤직 퍼블리싱과 계약하였으며, 여러 히트곡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티나미나는 마침내 대중 앞에 그녀의 모습을 공개하고, 신나고 통통 튀는 비트와 솔직하고도 풍자적인 가사로 이루어진 음악을 선보인다. 그녀는 “제 안에는 특이함과 예측 불가능한 면이 있죠.”, 라고 설명했으며 “모두 제가 이런 음악을 하게 될 줄 몰랐다면서 깜짝 놀라더라고요.” 라고 덧붙였다.
::: 그녀가 이끄는 한인 여성 예술인 모임이 합심하여 이루어낸 프로젝트
특히 티나미나가 이끄는 파이에라 뮤직(Fiera Music)의 소속 콘텐츠 프로듀서, A&R이자 국내 1위 힙합 온라인 매거진 “힙합엘이”의 음악 칼럼니스트인 케일라 유(Kayla J.Yoo)가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한국, 뉴욕, LA, 독일 등지에서 활약하는 여성 예술인들 (작곡가 권정은과 재일란 모건, 작사가 안정아, 예술 경영 김예진과 제니 김, 그래픽 디자이너 최지혜, 홍지은, 유니스 최 등)이 재능을 똘똘 뭉쳐 그녀의 데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도왔다(미주 한국일보 관련 기사 바로 가기). 이러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 티나미나는 앨범 발매 전부터 미국 내 메이저와 인디 음반사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으며 패션 선글라스 업체 지미 스웨그(Jimmy Swagg), 디자이너 액세서리 브랜드 브루스 글렌(Bruce Glen), 유명 헤어디자이너 조이 오소(Joey Oso, 로레알, 보그, 랑콤, 프로젝트 런웨이)에게 공식 협찬을 받게 되었다.
:: 미국 음반업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티나미나
경쾌한 리듬에 맞춰 신나게 “트월킹”(twerking: 엉덩이를 흔드는 동작)을 유도하며 올 2015년을 대표하는 팝/댄스/파티 음악으로 우뚝 설 티나미나의 새로운 싱글 “젤로(Jello)”. 등장부터 파격적인 동시에 큰 즐거움을 주는 싱글로 나타난 그녀는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신인이다.
특히 뉴욕과 휴스턴 지역 라디오 채널의 디제이 DJ 리들러는 “젤로(JELLO)는 여성들이 신나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춤추게 만듭니다.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굴 클럽 노래가 될 거에요.” 라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으며, 마일리 사이러스, 아리아나 그란데, 리한나와 작업하고 멀티 플래티넘 기록을 달성한 유명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제이슨 네빈스(Jason Nevins)는 “정말 좋은 곡이에요! 어서 빨리 그녀와 작업하고 싶어요. 대단한 능력을 가진 아티스트입니다!”라고 극찬하였다.
중독적인 훅이 반복되는 사이로 보이는 특이한 동양인 랩 디바, 과장된 몸매를 가지고 지나치게 입술을 내민 오리 얼굴로 가려진 댄서들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는 음악과 더불어 킬러 콘텐츠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킴 카다시안같은 큰 엉덩이에 집착하고, 입술을 길게 빼고 셀카를 찍기 좋아해서 일명 오리 얼굴 (duck-face)로 귀엽게 놀림당하기도 하는 미국의 젊은 세대를 똑똑하고 재미있게 풍자한 “젤로(Jello)”. 힙합의 본고장 뉴욕에서 시작된 티나미나의 음악이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적인 성공까지 거둘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hiphopplaya.com/youtube/view.html?num=614&page=1&category&category2&category3&pid&keyfield&key